[공유] 무언가 배우고 싶을 때

일상

[공유] 무언가 배우고 싶을 때

휴전 2023. 2. 23. 18:24

무언가 배우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.

 

클래스101은 워낙 유명하고 다른 사이트들도 정리해보려고 한다.

 


[CLASS101+]

가장 유명한 사이트로 수강생이 가장 많다.

카테고리별로 강의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

드로잉, 요리, 금융 등 다양하다. 이거 보면 정말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다.

가격이 지금 밀고 있는 건 연간 구독제인데 월 16,583원 즉 연 199,000원이다.

좀 쎄서 다른 홈페이지랑 개별 구매를 비교해 봤는데 여기가 그나마 가성비 좋다.

클래스 개별 구매는 숨겨놓은 건지 잘 안보이는데

오른쪽 상단 계정 동그라미 클릭 -> 왼쪽 배너 '클래스 개별 구매'

로 들어가면 된다.

 

CLASS101+ | 세상의 모든 클래스를 하나의 구독으로

2700개 이상의 클래스로 일러스트, 공예, 코딩, 부업, 주식까지 세상의 모든 분야를 배워보세요.

class101.net

 

[CLASSU]

카테고리가 클래스101보다도 더 자세하게 구분되어 있다.

어떤 클래스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많이 진행한다.

1차 얼리버드랑 2차 얼리버드랑 가격이 3배 차이, 이후로는 6배 이상까지 차이 난다.

이 사이트는 뭔가 관심 있는 거 뜨면 빨리 수강하는 게 이득인 듯

 

세상 모든 배움 초특가!!!

 

www.classu.co.kr

 

[탈잉]

여기는 튜터님과 직접 만나서 배우는 등의 VOD 이외 교육도 많다.

댄스, 헤메코나 플로리스트 등 다양하다.

직접 가서 배우는 걸 바라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.

 

배움을 재밌게, 탈잉!

매력 넘치는 능력자들에게 수업을 들어보세요. 베이킹부터 엑셀까지 다 있다!

taling.me

 


 

어떤 것을 배우려고 결심했다면 세 사이트 돌면서 가격이랑 커리큘럼 비교하면 좋을 것 같다.

가격이 싸서 보면 커리큘럼이 간단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.

 

세 군데 다 무언가 강의를 들으려고 수강만 신청하는 게 끝이 아니라 준비물이 필요하다.

분야에 따라 많이 상이하겠지만 예를 들어 아이패드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아이패드와 해당 프로그램, 캘리그래피라면 붓펜, 엽서세트 등 추가 준비물이 필요하다.

그러면 또 돈 써서 주문해야 한다.

역시 무언가를 배우려고 하는 건 어려운 듯